멋지게 주의 백성들을 좋은 땅으로 인도하고 싶다.
하지만 나는 여호수아가 아니다. 예수 (예슈아)가 여호수아 (예호슈아) 시다.
나는 좋은 땅을 목전에 두고 요단 동쪽에서 편히 안식하고 있는 지파쪽에 더 가까운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님은 부르신다. '여호와께서 주시는 그 땅을 차지하기까지 하라'고.
그런데 그 좋은 땅 역시 예수님이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은혜지만 공짜도 아니고 저절로 얻어지지도 않는다. 값을 지불해야 한다. 우선 순위가 예수님이어야 한다.
나의 편함을 우선할까 예수님을 우선할까? 삶의 모든 부분에서 부딪히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