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을 도운 사람들특히 다윗에게 연합한 용사들의 이름이 어제 11 10절부터 나온다.  제대로 읽기도 어려운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열거되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다윗에게 와서 그와 함께 했고 특히 그를 도와 싸웠기 때문이다.  어제 생명의 삶에서 ‘헌신하고 충성하는 용사들은 하나님 나라와 다윗 왕조를 위해 어떤 역할을 했나요하나님이 나와 동역하게 하신 충성스러운 동역자들은 누구인가요?' 라고 질문했는데 부분은 좋지만 두번째는 매우 ‘자기중심적으로 오해할  있게 하는 질문이다.  ‘하나님이 나와 동역하게 하신 충성스러운 동역자들 찾기 보다는내가 먼저 하나님을 위한 충성스러운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동역이라는 말은 나를 돕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함께 일한다 말이다.  그래서 바울이 ‘나의 동역자 ( 16:3, 21, 고후 8:23,  1:24)’ 라고 했을  그는 브리스가와 아굴라디모데디도  마가아리스다고데마누가 등이 그를 단지 돕는 하수인들이 아니라 진정 복음과 진리를 위해 함께 일하는 이들로 여겼다 (요삼 1:8).

오늘 말씀은 이렇게 다윗에게 돌아온 여러 다른 배경과 출신의 용사들 중에 특히 사울 족속  베냐민 지파 출신들에 대해 기록하는데그들은 다윗을 돕기만 했던 것이 아니라 다윗을 도움으로 그들 자신의 족속 출신인 사울왕을 대적하는 위치에 서게 된다.  여기에서  가지를   있는데하나는 출신을 막론하고 사람을 끌어다니는 다윗의 인품은 물론이고 어쩌면 적장에서  이들에 대해 군대를 맡기는 다윗의 담대함과 관용을 보여준다.  다윗이 이렇게 담대한 관용을 베풀  있었던 것은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17)’ 의지함으로 말미암는다.  그가 왕이 되었던 그리고 이제까지 인도해 오신 그의 목자는 바로 여호와이심을 알았기 때문이다.

주님사람들을 제게로 이끌어 오실  저를 이끄는 형제로 부르셨음을 알게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아니 그렇다 해도 본질적으로는 저는 물론이고  안에 있는 모든 형제들은 먼저 주님을 따름으로 함께 일하는 이들임을 믿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함께 일할  있는 이들로 서로 연합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하는 것에 경중이 없고 다만 주님의 어떠하심만이 있음을 믿습니다.  사역의 크기가 아니라 주님께 충성한 만큼의 상을 받을 것을 압니다.  전에 속해 있던 많은 것들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이제 주께 속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성품은 아름다우시고우리가 부를  주님은 앞에 계시고  안에 계셔서 교통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조상들의 하나님이 오늘 나의 하나님 되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인도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페북 나눔:

어제 생명의 삶 질문 중에 ‘하나님이 나와 동역하게 하신 충성스러운 동역자들은 누구인가요?' 라고 했던 부분은 매우 ‘자기중심적’으로 들립니다.  하나님이 ‘나와’ 동역하게 하신 충성스러운 동역자들을 찾기 보다는, 내가 ‘하나님을 위한’ 충성스러운 동역자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이 ‘나의 동역자 ( 16:3, 21, 고후 8:23, 1:24)’ 라고 했을 때 그와 함께 한 많은 형제들을 단지 그를 돕는 하수인들로가 아니라 진정 복음과 진리를 위해 함께 일하는 이들로 여겼습니다 (요삼 1:8 - 사도요한이 쓴 것이지만).

 

오늘 말씀은 다윗에게 돌아온 여러 다른 배경과 출신의 용사들 중에 특히 사울 족속 즉 베냐민 지파 출신들에 대해 기록하는데, 그들은 다윗을 돕기만 했던 것이 아니라 다윗을 도움으로 그들 자신의 족속 출신인 사울왕을 대적하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매우 힘든 상황 속에서 큰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출신을 막론하고 사람을 끌어다니는 다윗의 인품과, 어쩌면 적장에서 온 이들에 대해 군대를 맡기는 다윗의 담대함과 관용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담대한 관용을 베풀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17)’을 의지함으로 말미암습니다.  그의 인격에서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속해 있던 많은 옛것들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이제 주께 속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성품은 아름다우시고, 우리가 주님을 부를 때 주님은 앞에 계시고 또 안에 계셔서 교통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조상들의 하나님이 오늘 나의 하나님 되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인도하시는 분은 참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Before I seek after or ask for some ‘faithful co-workers’ for myself, I myself must firstly become a faithful co-worker among the servants of God.  Many warriors from different backgrounds came to King David and joined him during his time of suffering.  Some of them are even from King Saul’s households which resulted in revolting against their own clan that they used to belong to.  David must have had a wonderful character that attracted and receive people from various backgrounds.  David also shows his generosity to them, taking a risk of assigning them to important positions in his army.  He was able to do so because he trusted ‘the God of our ancestors’.

This kind of character is fully seen in that of Christ.  Christ has released us from our former backgrounds of sin and bondage and made us belong to Him, even to be His faithful servants.  The Lord is beautiful.  He is rich when we call upon his name.  He is fellowshipping with us, by being before us and even within us.  Praise God that the God of Israel is now also our God.  One who leads me today is the true King Christ Jesus.   (1 King 11: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