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이 아닌 역대상에 다윗의 시가 등장한다.  이 시는 다윗이 짓고 아삽과 그 형제들에게 미리 준 것인데, 아마도 작사는 다윗이 하고 작곡은 아삽과 그의 형제들이 했을 것이다.  당시 노래에 대해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요즘도 곡에는 형태가 있듯이 몇몇 형태에 맞춰 시를 지으면 노래로 부를 수 있었던 듯 하다.

8절은 우리말 성경본이 제일 잘 번역된 듯 한데,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라. 그분의 이름을 부르라. 그분이 하신 일을 모든 민족들에게 알리라라고 시작한다.  쉬운 성경도 비슷하게 번역되었는데, 원어에는 너희는이 없다.  물론 명령어이기에 너희는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지만, 이것은 굳이 명령이라기 보다는 권유이며, 함께 찬양하는 시이다.  그래서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자로 이해할 수도 있다.

이 시편은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따라 부르고 싶다.  오늘 나눔은 이 시 자체이다.

(대상 16:8-22)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라. 그분의 이름을 부르라. 그분이 하신 일을 모든 민족들에게 알리라.

그분을 노래하라. 그분을 찬양하라.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말하라.

그분의 거룩한 이름에 영광이 있기를,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이 있기를.

여호와를 바라보고 그분의 힘을 바라보라. 그분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과 그분이 베푸신 기적과 그분이 하신 판단을 기억하라.

이스라엘의 자손아, 그분의 종들아, 야곱의 아들아, 그분이 선택하신 너희들아

그분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시다. 그분의 판단이 온 땅에 있구나.

그분이 그분의 약속, 곧 천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너희는 영원히 기억하라.

아브라함과 맺으신 약속과 이삭에게 맹세하신 약속이 바로 그것이다.

그분은 이것을 야곱에게 율례로, 이스라엘에게 영원히 계속되는 약속으로 세우셨다.

 “내가 너희 몫으로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

너희들의 수는 너무나 적고 보잘것없는 그 땅에 낯선 나그네였으며

이 민족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 저 나라로 떠돌아다녔다.

그분은 어느 누구도 그들을 억압하지 못하게 하셨고 그들을 인해서 여러 왕들을 꾸짖으셨다.

 “내가 기름 부은 백성을 건드리지 말라. 내 예언자들을 해치지 말라.

이 시를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신다.

우리는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지만, 이 시를 따라 읽음으로 바울이 말했던 것 처럼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 11:11)’ 할 수 있음을 일깨운다.

주님,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신이셨지만 그 이전부터 모든 것을 창조하신 만유의 주이심을 압니다.  주님은 은혜가 충만하십니다.  영광이 가득하십니다.  오늘 주님으로부터 다시 힘을 얻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치셨지만 또 싸매어주시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를 받으시며 충만히 채우심을 누립니다.  온 땅이 예수를 주라 시인할 것입니다!

페북 나눔:

이 시편은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따라 부르고 싶네요.  오늘 나눔은 이 시 자체입니다.

 

(대상 16:8-22, 우리말 성경본)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라. 그분의 이름을 부르라. 그분이 하신 일을 모든 민족들에게 알리라.

그분을 노래하라. 그분을 찬양하라.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말하라.

그분의 거룩한 이름에 영광이 있기를,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이 있기를.

여호와를 바라보고 그분의 힘을 바라보라. 그분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과 그분이 베푸신 기적과 그분이 하신 판단을 기억하라.

이스라엘의 자손아, 그분의 종들아, 야곱의 아들아, 그분이 선택하신 너희들아

그분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시다. 그분의 판단이 온 땅에 있구나.

그분이 그분의 약속, 곧 천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너희는 영원히 기억하라.

아브라함과 맺으신 약속과 이삭에게 맹세하신 약속이 바로 그것이다.

그분은 이것을 야곱에게 율례로, 이스라엘에게 영원히 계속되는 약속으로 세우셨다.

 “내가 너희 몫으로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

너희들의 수는 너무나 적고 보잘것없는 그 땅에 낯선 나그네였으며

이 민족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 저 나라로 떠돌아다녔다.

그분은 어느 누구도 그들을 억압하지 못하게 하셨고 그들을 인해서 여러 왕들을 꾸짖으셨다.

 “내가 기름 부은 백성을 건드리지 말라. 내 예언자들을 해치지 말라.

이 시를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