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문제로 세계적인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감 조성
ISIS 기독교인 학살
터키 주위 국가들의 전쟁들
에볼라 창궐
일본 방사능 유출 4년째로 접어듬
미국 등 세계 여러나라 방사능 문제
교황을 비롯 레이디가가 등 한국 방문
역대 가장 정치력이 큰 교황 등장
지진 기근 재난 물난리...

주님이 오늘 구절을 말씀을 하신 것은 벌써 2천년도 훨씬 지난 때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라고 하신다. 보통 한 세대는 30-40년 정도로 생각해서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가지고 이스라엘이 재건된 1948년에 40을 더해서 1988년에 주님의 재림이 있다고 해석해서 물의를 일으킨 때도 있었고, 이 '세대'를 점성학적인 측면에서 물고기 자리가 지나고 물병자리가 도래하는 것으로 해석한 사람도 있고 그 외 여러 다양한 해석이 있었다. 하지만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면, 창세기 15장에는 한 세대가 100년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재건 후 100년 이내에 주님이 오신다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의 핵심은 언제 주님이 오시느냐에 있지 않고, 언제 오시든간에 깨어서 준비되어 있어야 함을 말씀하신다. 주님 오실 때에 이미 죽은 자들도 있을 것이고, 영적으로 자는 이들도 있을 것이고, 악한 일을 하고 있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씀이라면서 깨어있으라고 하신다.

오늘을 사는 나에게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재정적인 문제, 가정적인 문제, 미래 진로에 대한 문제, 관계적인 문제... 많은 문제가 있지만 지금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근본적인 문제는 깨어있지 않음에 대한 문제이다. 한때 '잘 믿었다'고 주님 오실 때 자고 있다면 큰 문제이다.

부흥되어야 한다. 부흥하려면 회개해야 한다. 부흥도 회개도 주님의 말씀이 필요하다. 주님이 필요하다.

주님, 사소한 문제들로 다투고 성질내고 불평불만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구원하소서.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소서. 깨어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