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하는데 가장 큰 방해요소 중 하나는 본이 되지 못하는 신자들의 모습이다. 그런데 주님께서 믿음의 공동체 안에 분명 가라지가 있다고 말씀하셨다. 가라지 역시 그 나름대로 가라지로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가라지가 내가 아니기를 날마다 점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