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이란 일을 바쁘게 많이 하는 것이 아니다. 열심은 말 그대로 우선 마음이 뜨거워야 한다. 마음이 뜨거워질 때 나타나는 것이 열심이다. 계시록 3장의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열심을 내라’는 원어 ζηλόω 역시 뜨겁게 타다라는 뜻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비전을 주시고 목적을 주신 것으로 타야한다. 잘못타면 사도행전의 사두개인들의 분노와 유대인들의 질투 혹은 분냄으로 탈 수 있다. (행 5:17, 13:45 갈 5:20) 열심에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롬 10:2) 열심으로 주를 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