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죄’를 지으신 하나님의 어린양은 단지 믿는 이의 죄만이 아닌, 인류의 모든 부정적인 것을 하나님 앞에 atone하셨다. 그것은 더 이상 죄로 인해 죽는 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사실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죄의 효력이 계속해서 있기 때문에 그것이 죄가 된다. 즉 믿지 않는 것이 죄가 된다.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다거나 혹은 나 자신이나 그 누구가 세상 죄를 위해 희생한다는 고귀한(?) 마음은 주 앞에서 매우 악하고 신성모독적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미 끝내셨기 때문이다.
이미 이루신 그리스도의 공로를 오늘도 누리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