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리핀 초대형 태풍처럼 자연 재해가 있을때 마다 구호금에 대한 요청이 폭주한다. 하지만 보통 구호단체 들은 모금액중 30-40퍼센트를 admin fee 로 지출한다. 듣기로 100프로 모두 실제 구호에 지출하는 단체는 미국 연합감리교회라고 한다. 물론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폐일언하고 나는 구호금은 특히 교회 차원의 것은 직접 가거나 교회 연합이 직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피해 지역이 못사는 지역이다. 그 이유는 그 건물들이 튼튼히 지어지지 않았고 또 그런 지역을 통해 다른 잘 사는 지역에서 구호와 기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필리핀 재해는 사실 구호품이 넘쳐난다고 한다. 문제는 파손으로 길이 막혀 피해자들에게 가는 것이 어렵고, 또한 부정부패로 중간에서 사라지는 구호품이 많다는 것.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아예 불도저를 보내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물론 기사도 함께 가야겠지. 가서 길을 내고 복구 작업을 하는 것이다. 이런일이 잦은 지역에 미래를 생각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 평상시에는 렌트를 즐 수도 있을 것이다...